[인천] 코로나 피해 시원한 바다구경 데이트 코스

인천 대표적 수산시장인 소래포구 방문 후기입니다

날씨도 좋고 수산물을 구경할겸 "소래포구"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지만 역시나 차가 많았네요
그래도 전보다는 쉽게 기다림없이 들어갔어요

주차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했는데 곳곳에 주차할 수있는 곳도 있으니 크게 신경을 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소래포구 옆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을 먼저 산책했습니다

산책로가 넓어서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기도하고 옆쪽으로 조깅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바다를 보면 운동할 수 있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만들어진듯한 "새우타워전망대"도 보였어요.
새우 머리 조형물인가 가까이 가보니 올라가서 바다를 볼 수있는 전망대이네요.
그 옆쪽으로 아직오픈허지않은 새우 타워 카페도 있었습니다

소래 새우타워 이용 시간은 평일 9시~17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9시~18시입니다.

소래 새우타워는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서 바라본 바다뷰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물이 빠져있어 갯벌구경을 할 수있었네요.

소래공원 구경을 마치고 이젠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장에는 요즘 제철인 석화와 방어가있었고 그외 꽃게, 킹크랩, 새우, 조개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각종 생선구이, 삶은 문어, 군만두, 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었습니다.

소래공원+소래포구 수산시장 코스로 방문하여 눈과 입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