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답답한 코로나피해 산책할만한 곳

오늘은 운동,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장아산 공원 산책로를
추천해드립니다.

장안산공원 산책로는 "무장애나눔길"이라고해서
가파른 계단없이 나무 데크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을 해놓은 곳입니다.

아이들이나 무릎이 안좋은신분, 휠체어로도 쉽게 정상까지올라갈 수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장아산공원관리사무소"를 도착지로하여 출발했습니다.(주차장은 따로없습니다)

장아산 공원관리사무소 옆이 바로 "장아산 무장애 나눔길" 이라 길은 쉽게찾으실 수있습니다.

무장애 나눔길은 이렇게 평지로해서 정상까지 이어진답니다
장아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는 2500보로 높지는않아요!
왕복 5000보 걷는 코스였습니다

표지판을 보시면 무장애길로 갈 수도있고 등산코스로 갈 수도있게 구분이 되어있어요

장아산 중간중간에 사진처럼 나무 의자가 있어서 쉬면서 천천히 올라갈 수있습니다

이곳은 장아산 정상에 모습입니다.
산이높지 않아서 뷰는 많이 보이지 않고 나무로 둘러쌓여있어요

쉴수있는 의자가 많으니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있었습니다.

내려올때 보였던 진달래동산, 무궁화 등등 테마로 만들어 놓은 곳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볼 수없었어요.

꽃피는 계절에 장아산을 방문하면 볼거리도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