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동물원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답답해 하는 요즘!
아이들이 놀기 좋은 카페를 추천해드려요!
동물도 보고 뛰어놀고 커피도 마실수 있는 이곳은
"몬몬이야" 입니다
(100%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카페는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카페를 방문해서 놀고 바다를 구경하면
너무나 좋을 코스인것 같아요!
(저희는 카페만 방문하고 왔습니다^^)
카페를 네비게이션에 치고 출발하시면되고
주차는 150m 앞에 별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 앞에 표시판이 있음)
주말이라 영종도에 들어가는 차량이 좀 막혔어요
인천에서 약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몬몬이야 카페 정면 모습입니다
카페 앞쪽부터 동물들 모형이 가득있어요
테마별로 무리지어 정말 잘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신나하더라고요
모형이라서 별로 안좋아 할 줄알았는데
신기해하고 사진을 찍을 장소와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사진맛집입니다
아이들 사진과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겠더라고요
입장료는 받지 않지만 대신
음료는 무조거 1인1개를 시켜야합니다 (24개월 이상 아이들 포함)
저희는 4살조카가 가장 막내여서
어른들까지 10잔을 시켜서 들어갔어요!
어른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는 7천원부터라고 보시면되요!
아이들은 따로 뽀로로쥬스가 있어서
3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또 중간에 배고파해서 빵도 개당 4천원 정도 가격으로 사서 먹었어요!
음료와 빵을 주문하는 곳을 지나가면
약간 에버랜드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샵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어요^^
인형도 판매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을 지나 야외로 나가면 동물모형들과
아이들이 놀수 있는 해먹, 테마별로 꾸며놓은 집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300평 규모라고 하더라고요!
1300평에 대한 감이 좀 없었는데
별로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20분이면 다 돌아볼수 있을 정도이고
곳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 정말 잘되어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꾀많았어요!
약간 분위기가 동남아에 온 기분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늘에 앉아 있으면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답니다!
이 사진은 카페앞에 있던 동물 모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역시나 동물만 보면 타려고 하네요^^
사진찍기 너무 좋았어요!
집으로 구성된 것도 3개가 있는데
들어가 보면 다 테마를 잡고 꾸며놓았더라고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해저존, 귀여운 미어캣이 있는 사막존
한곳은 정신없어서 못가봤어요^^;;;
요 기린 모형이 있는 실내가 가장 시원해요
밖에서 실컷 뛰어놓고 이곳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고가도 좋을 것같아요!
근데 실내여서 약간 답답할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
돼지, 호랑이, 사자, 소, 원숭이, 당나귀, 토끼, 양 등
다양하 동물들이 있어서 2시간 놀다왔는데
아이들이 지루할틈 없이 뛰어다녔답니다.....
아이들 방학끝나기전이나
주말에 바람쐬러 다녀오기 좋은 곳 같아요!
코로나 단계완화되면
몬몬이야 => 근처 바닷가 코스로 놀고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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