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직 부자가 아닌 이유

 

 

 

제목 : 부의 인문학

지은이 : 브라운스톤(우석) 

최근 부동산,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어 관련 책을 찾아보았다.

그중 부의 인문학이 베스트 셀러로 되이고

목차를 보니 투자에 대한 기본적 설명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내가 왜......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그들과 나의 차이가 무엇이었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빠른 속도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감명이 깊은 문구는 따로 표시를 해두었는데 

아래 몇가지 책속 문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몇 년간 그리면서 우상향한다.

따라서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빋을 얻어서 투자하는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첩경이다. 이게 투자의 핵심이다."

 

" 그저 주야장천 열심히만 일만 하면 어덯게 되겠니?

남보다 빨리 망하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해? 생각을 해야지.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성공하지."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에 따르면, 재정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 온다고 했다"

 

"서울에 똑똑한 집 한 채 가진 사람이 평범한 월급쟁이가

평생 월급 모아서 번 것보다 더 많이 벌수도 있다는 얘기다."

 

"투자와 관련해서 중요한 2가지 편향을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바로 괃한 자신감과 낙관론이다."

 

"항상 글로벌 마인드와 시간을 가지고 미국과 중국, 일본, 북한 등의 만남과

분위기를 보고 분석해라. 그것이 투자의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특히나 가장 와닿았던 문구는 열심히만 살면 일찍 망한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모범생으로 살아오면서 주어진일을 열심히만 해왔던 내삶을 뒤돌아 보게되었고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해야 겠다는 각성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저와 같이 투자에 첫 받을 내딛는 분이라면 이책을 추천드리고싶다. 

재테크에 대해서도 특정 부동산, 주식, 땅 투자에 대해서 다룬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마인드와 지식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어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