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모르는 자동 소득 만드는 비법

"놀부의 부동산 DNA"

 부동산 시장이 핫한 요즘....부린이로써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놀부의 부동산 DNA라는 책으로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투자 메커니즘"이라는 문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읽게 되었는데 간단히 책에 내용과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 책 구성

책은 총 3 chapter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별 요약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왜 부동산 공부가 필요한가?

- 부동산을 해야하고 알아야하는 이유와 부동산에 대한 세금, 두려움, 어려움에 대한 막연한 생각의 틀을

깨주는 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부동산 재테크 불편의 법칙

-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보는 방법과, 어떻게 그런 물건을 고를 수 있는지

정보와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책에 메인이 되는 chapter로 빠른 시간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2장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3) 부동산 종목별 투자의 정석

- 부동산 각 물건별 특징과 나에게 맞는 투자처를 소개한 부분으로

경매,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재건축, 상가/건물에 대한 장단점과 물건에 특징이 나와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쏙쏙 뽑아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럼 이제 각 부분별로 제가 꼭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2.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

 

"내가 정의하는 투자란 '미래의 부자들이 자신의 노동으로 모은 돈을 기꺼이 지불할 자산을

내가 먼저 소유하는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것들이 정말 갖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내가 먼저 거머쥘 용기가 필요하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숨도 안 쉬고 대답할 수 있다. 

바로 '사는 것'이다. 원리와 원칙 그리고 기본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매물을 사야 투자를 실행했다고 할 수 있다.

스스로 등기를 쳐서 내 것으로 만든 자의 경험은 책으로 대신할 수 없다."

 

"가장 먼저 실력과 지식을 동원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안목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물건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 할 수 있고 자신만의 수익으로도 연결시킬 수 있다."

 

"공평한 시장(=자본주의)을 이용해서 내가 돈을 벌려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한다.

구체적으로 10년 후에 소득이 증가해서 자본이 축적된 고소득자들이 사고싶은 집을 먼저 사야한다."

 

"투자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은 조급함이다. 투자를 했으면 이후부터는 믿음과 인내의 시간이다.

이러저러한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는 약심장이라면 그냥 잊어버리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항상 '매도'는 '후회'를 부른다. 내가 지금껏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은 두 가지이다.

첫째, 되도록 팔지 말것이며 둘때, 꼭 팔아야 한다면 그 이유가 절대적일 것."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내가 알아본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판단은 내가 하는 것이다. 알고 실천하면 호갱은 되지 않는다."

 

"수십 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보아온 바에 의하면, 내 집 마련을 빨리하면 할수록 자산을 키우는 것도 빨랐다"

 

"저가일수록 하방 지지선을 유지한다. 떨어진다 해도 금액이 크지 않다.

짧은 하락 구간을 마치면 긴 상승 구간에서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지금 사도 후회할 일은 없다"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아직은 부린이로써 혼란스러운것 같다...

부동산 가격이 너무나 급상승하여 무주택자로서 조급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책속에 문구처럼 조급함은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게 할 수 있으니 지식을 더 쌓고 냉정하게 부동산에 다가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