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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건강 집밥 식단 - 오늘은 뭐먹지???

by 소소한이야기들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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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열심히 다닌 회사를 잠시 쉬게되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바로 점심 메뉴 걱정없이 먹던 회사 식당이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점심을 차려먹어야 되니 식단이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나름 식품공학전공자로써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한 

식단으로 2주일 동안 먹은 건강 집밥 식단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욕심이 과했던 아침밥상....

배가 고팠는지 샌드위치에 넣을 수 있는 계란, 치즈, 토마토, 과콰몰리, 딸기쨈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거기에 수제요거트(블루베리포함)과 우유를 먹으니 정말 배불렀습니다

얼만만에 즐기는 슬로우한 아침식사인지 배도 부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단백질이 땡겼던 날

칼칼한 된장찌개를 끓여서 잡곡밥과 함께 대패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반찬은 엄마표 김치와 오이지!

간식으로 만들어 먹은 팝콘입니다

사먹는 팝콘은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아서 저는 팝콘용 옥수수알갱이를 사서

직접 냄비에 팝콘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짭조름하게 소금과 버터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였던 토마토참치 샌드위치!

집에있는 호밀빵에 토마토+참치+마요네즈를 넣어서 만들어 우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음식하기 귀찮았던 아침!

간단히 계란찜과 스팸을 구워서 반찬과 함께 먹었습니다

반찬은 오징어포무침, 단무지무침, 멸치볶음, 명태채무침으로 어머님표 반찬입니다.

김밥이 먹고싶었던 점심~!

집에있는 스팸, 계란, 파프리카, 단무지를 넣고 김밥을 만들었는데

김밥만 먹기는 아쉬워 라면 반개를 끓여서 함께 먹었던 분식 day 점심이었습니다

매콤한 것이 땡기는 날

열무 비빔면을과 돼지고기 양념갈비를 해서 먹었습니다

매콤한 맛과 돼지고기에 단짠에 맛이 잘 조화를 이룬식단이었습니다

몸보신 전복닭죽

죽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엄마가 싸준 영양 전복닭죽!

싸주신지 좀 됐는데 냉동해놨던거를 해동해서 먹으니 방금 만든것 처럼 맛있었어요

간단히 반찬과 양배추를 썰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짜파게티 먹는날~!

가끔 저는 짜파게티가 너무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끓여먹은 짜파게티와 감자 버터구이입니다

(식단이 너무 탄수화물 위주에 구성이었네요)

감자옹심이~!

감자요리를 좋아해서 만들어본 감자옹심이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수 있고 맛도 좋아서 놀랐습니다

호박과 양파를 넣어서 야채도 함께 먹었습니다

남편과 함께한 주말식사

주말에는 잘먹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계란찜, 양배추찜, 양념돼지고기, 계란후라이에

있는반찬을 다 꺼내놓고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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